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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견과류, 영양만점 견과류 알고먹으면 더 몸에 좋아요 (치매, 콜레스테롤)

by K-인사이터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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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인사이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에 좋은지 그리고 얼마만큼 먹어야 좋은지를 알면

 

더욱 더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견과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얼마만큼 먹어야할지 그리고 어떤 견과류를 먹어야할 지 알아보겠습니다. 

 

견과류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우선 뇌(Brain)입니다. 

 

견과류에는 비타민 E셀레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알츠하이머병(치매) 예방 및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슬픈병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도 잊혀지고 주변의 가족들의 아픔도 큰 병입니다. 

 

꾸준한 견과류 섭취를 통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혈관(Blood Vessel)입니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오메가-3, 6)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의 안 좋은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근래에는 어르신 뿐만아니라 젊은 사람들에게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유명인들을 포함해 갑작스럽게 돌연사하였다는 뉴스를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돌연사,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이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필수 아미노산(amino acid)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9가지 아미노산으로

 

식단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견과류에는 칼륨과 비타민 B1, 엽산 등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견과류를 먹어야 할까요? 

 

영양이 풍부한 잣, 땅콩, 밤, 호두 입니다. 

 

이 견과류 4종은 국립 보건소 등에서도 추천하는 견과류로 

시중에서 구하기 쉬우며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견과류들입니다. 

 

 

레시틴(lecithin)이 풍부합니다. 

 

레시틴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땅콩식물성 단백질 및 양질의 기름이 풍부합니다. 

 

식물성 담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주어 섬유질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과 만족감을 촉진해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은 오메가6와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합니다. 

 

오메가6와 오메가3는 필수 지방산이라고 부릅니다. 

 

필수 지방산은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단을 통해서 섭취를 해야합니다

 

오메가3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실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됩니다. 

 

또한, 눈이 건조하거나 기억력이 나빠졌을 경우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6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세포막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뇌와 신경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두는 리놀렌산(linolenic acid)과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리놀렌산은 모발이나 피부가 푸석할 때 섭취하면

 

모발이나 피부에 윤기를 줍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강하, 항염증, 항암효과, 다이어트, 폐경기 증후군 등 다양한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비타민E는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특히, 육류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항산화 물질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며 항암요법 시 독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백내장 예방, 세포 노화 방지 등의 효능이 있어 반드시 섭취가 필요합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얼마만큼 먹어야 할까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머리가 좋아 이해가 빠릅니다. 

 

하지만 적정량 보다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견과류는 한번에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위장에서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유발합니다. 

 

 

또한 견과류는 지방함량이 높으므로 

살이 찔 수 있어 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정확히 무게를 재는건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다음의 기준을 따라하시면 됩니다. 

 

"손 한 줌에 쥐어지는 정도"가 하루 적정량입니다. 

 

 

혹은, 아래의 낱개 기준을 따르면 됩니다. 

 

: 10 ~ 15알

땅콩: 8알

호두: 1.5개 (중간 크기)

아몬드: 7알

캐슈넛: 4~5알

피스타치오: 10알

 

 

이상입니다.

K-인사이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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