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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4.02.06 > 장전체크, 국제동향-국제금융속보 읽기

by K-인사이터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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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N 입니다.

 

국제금융센터에서 매일 오전 6시에 발간하는 국제금융속보를 읽어드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면서 투자의 기회를 잘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1. 주요 경제﹒금융 이벤트 (2/6 현지시각 기준)

▷ 미국 클리블랜드 연은 메스터 총재 발언 (일정 링크) ☆

기준금리 관련 연준의 신호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유로존`23년 12월 소매판매 (일정 링크)

YoY 기준으로 1월 -1.1%, 예상 -0.9% 입니다. 예상치보다 높을 경우 유로화(EUR)에 대한 긍정/강세이고

예상치 보다 낮을 경우 부정/약세를 나타냅니다. 

2. 글로벌 주요 뉴스

연준 파월 의장, 금리인하 신중론,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관련 확신이 필요

연준 파월 의장, 3월 FOMC까지 인플레이션(연율)이 2%를 향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 어려울것 같다는 의견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  금리인하를 뒷받침할 경제지표가 필요하다고 언급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슈카리 총재, 경제지표 분석이 필요하다고 언급 

CME FedWatch, 5월을 시작으로 연내 5번의 금리인하를 전망(5,6,9,11,12월 각 25bp)

OECD,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미국 경제 회복력 반영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2.7% 에서 2.9%로 높여서 제시

미국 경기 회복이 유럽과 중국의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

내년(2025년) 성장률은 이전과 동일한 3.0% 유지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약화될것으로 예상되나 홍해사태 리스크로 인한 위험 지적 

국가별 전망

  • 미국(1.5%→2.1%, 1.7%→1.7%)
  • 유로존(0.9%→0.6%, 1.5%→1.3%) - 독일 경기 부진의 부정적 영향 예상
  • 중국(4.7%→4.7%, 4.2%→4.2%)
  • 일본(1.0%→1.0%, 1.2%→1.0%)

▷ 미국, 1월 ISMS 서비스 PMI 전월비 상승

전월 대비 상승(53.4, 전월:50.5), 고용과 신규수주 등이 늘어 서비스 활동이 증가할 수 있다는 신호

중국, 1월 차이신 서비스 PMI 전월비 소폭 하락

전월 대비 소폭 하락(52.7, 전월: 52.9), 50넘어 서비스 활동 확장 국면에 있음

전월 대비 서비스 생산 및 판매가 늘었으나 증가세는 둔화

 

3. 국제금융시장

연준 파일 의장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미국 S&P500,-0.3%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등으로 하락 

 미국 달러지수, +0.5%

조기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약 3개월만의 최고수준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14bp

1월 ISMS 서비스 PMI 등으로 상승

유로화, 엔화 각각 -0.4%, -0.2%

4. 글로벌 동향 및 이슈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 OECD, 금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 미국의 견조한 회복력을 반영

▷ 미국 1월 ISM 서비스 PMI, 전월비 상승. 양호한 신규수주 및 고용 등이 영향 

▷ 유로존 1월 Sentix 투자자신뢰지수, 전월비 상승. 경기침체 우려는 여전 

독일'23년 12월 수출, 전월비 감소. 글로벌 수요 둔화 등을 반영

 영란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인플레이션 완화의 보상으로 연내 금리인하 가능

 중국 1월 차이신 서비스 PMI, 전월비 소폭 하락. 다만 확장의 기준 50 상회 지속

 중국 인민은행, 예고대로 지급준비율 0.5%p 인하. 1조위안 규모의 유동성 공급

5. 외신평가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미국 기업, 소비 둔화·중국의 성장 약화·제조업 부진 등의 문제에 직면, The Economist

 미국 회사채 발행의 급증, 금리 하락 및 경기 연착륙 기대 등이 반영,­ Reuters

 미국의 일상적인 대규모 해고, 경제주체의 신뢰도 저하로 연결, ­ 블룸버그

▷ 중국 당국의 증시 부양 노력,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출 필요, ­Reuters

미국 대선, 경제가 아닌 이민 등 사회문제가 쟁점이 될 가능성,­ Financial Times

 미국 그림자금융의 확산, 위험 방지 위해 은행권에 준한 규제 필요, ­Financial Times

그림자 금융(Shadow Banking) 이란, 은행처럼 엄격하게 규제를 받지 않는 비은행 금융기관
혹은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비은행 금융 상품을 의미.

그림자 금융은 은행보다 레버리지가 높고, 자금 중개 경로가 길고 복잡하며 규제가 적은 특성이 있음.
따라서, 투명성이 낮아 손실 파악이 어렵고 레버리지가 높아 손실이 연쇄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이 있음. 
단, 은행 시스템을 보완하고 경쟁을 유도해 소비자 편익을 높이는 역할도 있어 장단이 있음. 

대표적인 그림자 금융 상품으로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신용파생상품, 자산유동화증권(ABS),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헤지펀드 등이 있음 

 

 중국 수출업계, 수요위축과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가격압박 심화,­ Rueters

 튀르키예, 인플레이션 둔화 및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 등으로 투자매력 상승, ­ 블룸버그

맺음말

이상으로 240206 국제뉴스 요약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

K-I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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