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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4.02.09 > 장전체크, 국제동향-국제금융속보 읽기

by K-인사이터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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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N 입니다.

 

 

국제금융센터에서 매일 오전 6시에 발간하는 국제금융속보를 읽어드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면서 투자의 기회를 잘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1. 주요 경제﹒금융 이벤트 (2/9 현지시각 기준)

▷ *미국 소비자물가 수정치 (일정 링크)

*미국 CPI 수정치란? 미 BLS(노동통계국)은 매월 1일 CPI가 발표되면 직전 연도의 물가 변동을 반영하기 위해 계절 조정 계수를 다시 계산하여 발표함. - 미 노동 통계국 사이트 참조 요망 (https://www.bls.gov/cpi/notices/2024/seasonal-adjustment.htm)

 

미국 소비자 물가 추이는 FRED, CPIAUCSL 지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CPIAUCSL)

 

Consumer Price Index for All Urban Consumers: All Items in U.S. City Average

Sourc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Release: Consumer Price Index   Units:  Index 1982-1984=100,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Monthly Notes: The Consumer Price Index for All Urban Consumers: All Items (CPIAUCSL) is a price index of a basket o

fred.stlouisfed.org

 

독일 CPI (일정 링크) ☆

독일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측정.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EUR에 긍정적/강세, 예상보다 낮은 수치는 EUR에 부정적/약세

 

2. 글로벌 주요 뉴스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 미국 상업용 부동산 불안의 중소은행 전이 우려 등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전주보다 감소

BOJ, 부총재, 마이너스 금리 해제 후에도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중국, 부동산시장 활성화 및 은행의 금리인하 등 경기 부양기조 지속

3. 국제금융시장

연준 파일 의장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미국 S&P500, +0.1%

미 금리인상 지연, 기업실적 개선 기대 등으로 상승

 미국 달러지수, +0.1%

금리인하 지연 등으로 상승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3bp

발행 물량 부담 등으로 상승

유로화, 엔화 각각 +0.1%, -0.8%

 

4. 글로벌 동향 및 이슈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전주보다 감소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 질서 있는 성장둔화를 위해 금년 하반기 중 75bp 정도의 금리인하를 예상

옥스퍼드이코노믹스(OE),ECB가 인플레 압력 완화로 금리를 몇차례 인하하더라도 유로존의 경제 성장세는 `25년까지 부진할 것

日 BOJ 부총재, 마이너스 금리 해제 후에도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중국, 부동산 시장 활성화 및 은행의 금리인하 등 경기 부양기조 지속

JP 모건, *글로벌 은행의 자금의 脫(탈)중개화 움직임 등에 우려 표명

*글로벌 은행들이 강화된 은행 규제에 대응해 자체자금을 기업에 직접 제공하여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선호에 따른 리스크 증대를 우려

WSJ, 트럼프의 對중국 고율(60%) 관세 부과 시, *우회수출로 효과가 미미할 것

*미국 GDP 대비 대중국 무역적자 10년 이래 최저치인 1029억달러를 기록했으나,

중국 우회수출기지인 베트남, 멕시코 적자는 2배 이상 증가

국제에너지기구(IEA), 향후 *인도가 중국은 제치고 세계 최대 원유 수요국 될 것

*인도 인구 증가와 경제 고성장으로 2030년까지 전 세계 원유 수요의 1/6을 차지하여 중국을 제치고 1위의 원유 수요국으로 부상할 전망 

관련기사, 연합인포믹스, 2024.02.08, 'IEA "향후 7년간 인도가 세계 최대 원유 수요국 될 것', 김지연 기자

5. 외신평가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금일 외신은 없습니다. 

 

맺음말

이상으로 24/02/09 국제뉴스 요약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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