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3 > 장전체크, 국제동향-국제금융속보 읽기

안녕하세요

K-IN 입니다.

 

 

국제금융센터에서 매일 오전 6시에 발간하는 국제금융속보를 읽어드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면서 투자의 기회를 잘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1. 주요 경제﹒금융 이벤트 (2/13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월 소비자물가 (일정 링크) ☆☆☆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변화를 측정.

구매 동향과 인플레이션의 변화를 측정하는 주요 방법입니다.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달러에 긍정적/강세, 예상보다 낮은 수치는 달러에 부정적/약세

 

 

▷ 독일 2월 ZEW 경기기대지수 (일정 링크) ☆☆

독일 경제심리지수(ZEW)는 6개월 경제 전망을 측정하는 독일 경제심리지수.

0보다 높으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임을 나타냄.

약 350명의 독일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집계

예상보다 수치가 높으면 EUR에 대한 긍정적/강세, 예상보다 수치가 낮으면 EUR에 대한 부정적/약세

 

 

▷ 영국`23년 12월 고용변화 (일정 링크) ☆☆

취업자 수 변화. 데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3개월 이동 평균을 나타냄.

 

▷ 일본 1월 생산자물가 (일정 링크) ☆

기업 상품 가격 지수(CGPI)는 일본 기업이 구매한 상품의 판매 가격 변화를 측정.

CGPI는 제조업체의 관점에서 일본의 물가 상승률 변화를 측정하며 소비자 물가 상승률과 상관관계가 있음.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엔화 강세/강세로, 예상보다 낮은 수치는 엔화 약세/약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 글로벌 주요 뉴스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 연준 주요 인사, 조기 금리인하에 부정적.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될 가능성

▷ 미국 뉴욕 연은, 소비자의 3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11년 만에 최저

▷ ECB 치폴로네 이사, 물가 안정을 위한 수요 억제는 불필요

▷ 중국 1월 신규 은행대출, 사상 최대 수준. 당국의 경기부양 의지가 반영 

3. 국제금융시장

연준 파일 의장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 미국 S&P500, -0.1%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 미국 달러지수, +0.03%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0bp

▷ 유로화, 엔화 각각 -0.11%, -0.04%

 

 

4. 글로벌 동향 및 이슈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 미국 뉴욕 연은, 소비자의 3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은 11년 만에 최저

▷ 미국`23년 4/4분기 기업이익, 전년동기비 9% 증가 예상. 이전보다 상향

▷ IMF 총재, 글로벌 경기 연착륙을 매우 강하게 확신

▷ 비트코인 가격, 26개월 만에 5만달러 돌파. 현물 ETF를 통한 매수 증가에 기인

▷ ECB 치폴로네 이사, 물가 안정을 위한 수요 억제는 불필요

▷ 독일'23년 4/4분기 사무실 부동산 가격, 전년비 큰 폭 하락. 향후 전망도 불투명

▷ 중국 1월 신규 은행대출, 사상 최대 수준. 당국의 경기부양 의지가 반영

5. 외신평가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 글로벌 경제 성장, 강한 회복력으로 여러 충격 극복하며 지속될 전망,­ The Economist

▷ 미국의 고압경제, 장기간 지속되기는 어려울 소지,­ Financial Times

▷ 주요국의 금리인하 수준, 정확한 파악을 위한 중립금리 논쟁이 지속, Financial Times

▷ 중국 당국의 증시 안정 노력, 통제 강화가 신뢰성 훼손하며 오히려 역효과, ­블룸버그

▷ 미국 증시, 투자자들은 금년 대선 결과에 따른 잠재적 영향을 대비, Financial Times

▷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금리인하 지연 등으로 관련 불안이 증폭, Financial Times

▷ 미국대선, 트럼프와 바이든 가운데 누가 승리하든 중국 무역제재 강화 예상, ­블룸버그

맺음말

이상으로 24/02/13 국제뉴스 요약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