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6 국제금융속보, 연준 주요 인사, 연내 1~3회 금리인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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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융 속보 요약

✅ 연준 주요 인사, 연내 1~3회 금리인하 예상. 금리인하에 신중함 필요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금년 3회의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발언

반면 애틀랜타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기존과 동일하게 연내 1회의 금리인하를 예상한다고 언급

쿡 이사는 연준은 인플레이션 완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금리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 피력

✅ ECB 레인 이코노미스트, 임금 상승률이 통상적인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

지난 수 년 동안 유럽에서는 장기 평균 이상의 임금 상승률이 이어졌지만, 향후에는 임금 상승률이 통상적인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 한편 인플레이션의 경우 내년 혹은 내후년 목표(연율 2%)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중국 인민은행 총재, 부동산 시장에서 일부 긍정적인 신호 발신

판공성 총재는 부동산 부문에서 안정적인 장기 개발 사업 지속, 부동산 경기가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감소 등 긍정적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평가. 특히 금융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위험에 대한 저항도 강해졌다고 진단

상무부는 외국 기업의 법적 지위를 자국 기업과 동등한 수준으로 맞출 것이라고 발표. 이는 외국 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

✅ 일본재무관, 외환시장개입항상준비. 최근의엔화약세는투기적거래가원인

1월 회의에서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목표가 가시권에 진입했다고 평가했으며, 이에 마이너스 금리 종료의 필요성을 제기. 몇몇 위원들은 연준 등 주요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졌기에 향후 일본은행의 정책 유연성이 줄어들 수 있음을 우려

✅ 미국 S&P500, -0.3% / 미국 달러지수, -0.2%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5bp / 유로화, 엔화 각각 +0.3%, -0.01%

 

주요 경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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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2월 내구재 수주

📆 미국 1월 주택가격지수 및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 미국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

📆 미국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주요 지표 

✅ 미국은 2월 PCE 물가 발표 앞두고 경계감 확산되며 위험자산 선호 약화

✅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빅테크에 대한 제재 강화 등으로 하락

✅ 달러화지수는 2월 신규주택판매 등 경제 지표의 부진 등을 반영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높은 수준의 2월 PCE 물가 발표 가능성 등으로 상승

 

 

글로벌 헤드 라인

🇺🇸 연준 주요 인사, 연내 1~3회 금리인하 예상. 금리인하 신중함 필요

🇺🇸 미국 2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비 감소. 주택시장의 불균형적인 회복을 시사

🇺🇸 Goldman Sachs, 원자재 가격은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등으로 상승할 전망

🇪🇺 ECB 레인 이코노미스트, 임금 상승률이 통상적인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

🇩🇪 독일 주요 연구기관, 금년 및 내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 중국 인민은행 총재, 부동산 시장에서 일부 긍정적인 신호 발신

🇯🇵 일본은행 1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인플레이션 목표 가시권에 진입

🇯🇵 일본 재무관, 외환시장 개입 항상 준비. 최근의 엔화 약세는 투기적 거래가 원인

 

📰 Financial Times, 연준의 통화정책, 금리인하 뿐 아니라 신용 관리에도 집중할 필요

📰 WSJ,  연준의 연내 금리인하 전망 유지, 은행의 수익성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

📰 블룸버그, 미국 의회의 예산안 합의, 재정부채 증가 위험에 대한 인식이 요구

📰 블룸버그, 은행 자본의 규제, 현행 바젤 III 권고 수준보다 강화될 필요

📰 Financial Times, 터키와 아르헨티나 등 일부 취약국, 구조개혁 등으로 경제 개선

📰 WSJ, 중국의 기술주, 주주환원 강화 및 이익 개선 등으로 밸류에이션 개선

📰 블룸버그, 미국 고수익 회사채 발행, 국채와의 스프레드 감소 등으로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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