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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4.5.17 국제금융속보, 미 주간 고용지표 노동시장 냉각?

by K-인사이터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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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인사이트 입니다.

 

 

국제 금융 속보 요약

✅ 연준 주요 인사,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고금리 기조 지속될 필요

미국 주간 고용지표, 노동시장 냉각 시사. 4월 수입물가는 상승세 강화

ECB 부총재, 향후 금리경로는 불확실. 여타 위원들은 6월 금리인하 예상

일본 1/4분기 GDP, 전기비 0.5% 감소. 소비 및 설비투자 부진 등에 기인

 미국 S&P500, -0.2% / 미국 달러지수, +0.2%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bp / 유로화, 엔화 각각 -0.2%, -0.3%

 

주요 경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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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준 월러 이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및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발언

📆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

📆 중국 4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주요 지표 

✅ 미국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미국 S&P500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 이후 국채금리 상승 등으로 하락 전환

달러화지수는 4월 수입물가 상승 등을 반영하며 강세 마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 인사들의 조기 금리인하 신중론 등으로 상승

 

 

 

글로벌 헤드 라인

🇺🇸 연준 주요 인사,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고금리 기조 지속될 필요

▶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금리를 인하하기 위해서는 추가 증거들이 필요. 이에 현행 통화정책 기조를 변경할 이유가 없음"

 클리블랜드 연은의 메스터 총재, "목표(일플레이션 목표 2%)에 근접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서 좀 더 시간이 필요"

 리치몬드 연은의 바킨 총재, "목표 달성이 지속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좀 더 시간이 필요"

 CME의 FedWatch Tool, "금년 2회의 금리인하(9월과 12월. 각 0.25%p)를 예상"

🇺🇸 미국 주간 고용지표, 노동시장 냉각 시사. 4월 수입물가는 상승세 강화

 5월 2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2.2만건로 전주 대비 1만건 감소

▶ 4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보합

 4월 수입물가의 월간 상승률은 0.9%로 전월(0.6%)에 비해 오름세 강화 (25개월 만 최고치, 에너지 제품 가격 상승등이 주요 원인)

▶ 4월 주택착공(연환산) 전월 대비 상승(128.7만건→136.0만건), 건설허가(연환산)는 전월 대비 감소(146.7만건→144.0만건)

 

신규실업금여 청구건수 관련 유투브 영상 바로가기

 

🇮🇱 이스라엘, 가자지구 작전 강화 위해 추가 병력 투입. 하마스는 게릴라전 지속

▶ 갈란트 국방장관, 라파 지역에서의 군사작전 강도를 높이고, 추가 병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

 하마스는 게릴라 전술로 저항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일부에서는 단기간 내에 전쟁이 끝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평가

🇪🇺 ECB 부총재, 향후 금리경로는 불확실. 여타 위원들은 6월 금리인하를 예상

 귄도스 부총재, "역내 임금상승 속도가 느려지고 있으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금리경로를 확신할 수 없다"

▶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드 갈로 위원,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인 데코스 위원, "6월 금리인하를 예상"

🇪🇺 ECB, 선거와 지정학적 갈등 등이 금융안정에 위험. 상업용 부동산도 경계 요소

🇬🇧 영란은행 그린 위원, 인플레이션 완화 근거를 좀 더 확인할 필요

🇨🇳 중국 인민은행, 1/4분기에 대규모 미국채 매각 지속. 자산 다각화 의지가 반영

▶ 1/4분기에 533억달러(한화 60조 8,700억 원)라는 대규모의 미국 국채 및 기관채를 매각

달러화 표시 채권 축소를 통해 보유자산 다각화 시도가 지속

🇯🇵 일본 1/4분기 GDP, 전기비 0.5% 감소. 소비 및 설비투자 부진 등에 기인

 

 

 

 

📰 WSJ, 미국 경제, 디스인플레이션 및 경기둔화 등으로 7월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

▶ 지난 14개월 동안 근원 소비자물가의 연간 상승률 둔화가 지속. 디스인플레이션 지속 시사

4월 일자리 증가세 둔화, 산업 생산의 보합 등은 경기가 냉각되고 있음을 의미 

 소매판매는 예상치를 하회하여 소비둔화 우려를 초래

 경제는 연착륙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블룸버그, 중국의 대규모 특별 국채 발행 영향, 수입금 활용과 매입 주체가 중요 ­ 

▶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1조 위안 규모의 초장기 특별 국채를 발행할 예정

 결과적으로 수요를 촉진시켜 부동산 부문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

📰 Financial Times, 유럽의 對중국 무역정책, 미국과 같은 관세 강화 방식 경계할 필요 ­ 

▶ 미국 정부,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 자국 제조업체 확장 도모 의도.

▶  전기차 관세 부과는 친환경 기술의 투입 가격 상승을 유발로 산업 위축될 소지, 보호무역주의 답습보다는 중국산 수입품을 활용한 생산확대 및 시장 확보 추진이 적절

📰 Financial Times,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 투자자의 신중한 대처를 요구 ­ 

▶  글로벌 경제는 러-우전쟁, 중동사태 등 다양한 지정학적 압박에 직면, 경제 펜더멘탈보다 지정학적 전개가 더욱 중요시되는 전환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주장

📰 블룸버그, 미국의 높은 서비스 인플레이션, 조기 금리인하의 장애물로 작용 ­ 

📰 블룸버그, 미국 물가상승 압력 완화, 현 금리가 충분히 높은 수준임을 시사 ­ 

📰 Financial Times, 일본과 같이 디플레이션 상황에 직면한 중국, 규제 완화 통한 해결 필요 ­ 

📰 Reuters, 미국의 對중국 관세인상, 중국 의존도 높은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증가 초래 ­ 

 

맺음말

이상으로 24/05/17 국제금융속보 요약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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