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주요 13개 미국 도시의 현실적인 부유층 자산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23년도 8월)

안녕하세요 K-IN 입니다. 

 

미국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막연한 공포감이 있을것입니다. 

과연 내가 미국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 내 자산이라면 미국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을 영위할 수 있일지 말이죠

 

오늘은 여러분이 이민을 했을때 도시 별로 자산에 따른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가늠하는 자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렛츠꼬우! 

 

환율 환산 

• 100만 달러당 대략적으로 13억이라고 설정합니다. (23년도 8월 기준)

 

미국 중위 계층의 자산 

• 미국의 중위 가구 순자산은 12만 달러입니다. (대략 1억 6천정도)
• 미국에서 자신이 부유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비율은 48% 입니다. (상당히 높습니다) 
• 그리고 이들이 보유한 자산은 50만 달러 정도라고 합니다. (대략 한화 6억정도) 

 

미국 주요 13개 도시에서 조사한 부유함의 기준

• 2백만달러($2.0 million) 를 26억이라고 설정합니다. (23년도 8월 환율기준)
• 아래의 표는 주요 도시 별로 어느정도 자산을 소유하면 부유한지를 조사한 표입니다. (출처: CNBC.com)

미국 도시	부유함을 느끼는 자산 규모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4.7 million
뉴욕(New York City)	$3.3 million
사우스 캘리포니아(Southern California (includes Los Angeles and San Diego)) ㄴ 여러분이 알고있는 LA 가 여기에 속합니다.	$3.5 million
시애틀(Seattle)	$3.1 million
워싱턴 DC(Washington, D.C.)	$3 million
시카고(Chicago)	$2.3 million
휴스턴(Houston)	$2.1 million
보스턴(Boston)	$2.9 million
달라스(Dallas)	$2.3 million
애틀란타(Atlanta)	$2.3 million
피닉스(Phoenix)	$2.4 million
덴버(Denver)	$2.5 million

자료 출처

• 해당 조사는 CNBC 에서 조사되어 기사화된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https://www.cnbc.com/2023/06/15/how-much-money-it-takes-to-be-considered-wealthy-in-major-us-cities.html?utm_content=Main&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7Cmain 

Here’s how much money it takes to be considered wealthy in 13 major U.S. cities

 

결론

미국 이민을 고민한다면 막상 두려움과 기대로 인해 여러가지 잣대로 이민 후의 삶을 상상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민 후의 삶을 그려볼때 비교할 자료가 필요하다면 이 자료가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령 아래와 같은 사고 방식이겠지요.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팔고 이것저것 합치면 20억정도 될테니 휴스턴에가서도 어느정도 괜찮은 삶을 영위하면서 생활할 수 있겠구나 정도입니다. 

 

물론 부의 기준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절대치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100억, 1000억을 외치는 매체의 홍수 속에 살면서 실제 미국의 삶을 준비할 때 현실적인 비교 잣대가 있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삶의 수준을 정의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기 용이하기 때문에 이러한 조사는 의미가 클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단비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K-I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