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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4.02.22 > 장전체크, 국제금융속보 (엔비디아 실적 상회)

by K-인사이터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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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N 입니다.

 

comment.

새벽에 엔비디아 실적 발표 관련해서 트레이딩하느라 작성이 늦었습니다. 

여담으로 Long 포지션으로 10%정도 수익을 얻었네요. 매일매일 시황을 읽은 덕분인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동향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참고로 엔비디아 실적 발표 관련해서 어제(2/21) 실적 및 예상에 대한 코멘트를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글을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어가시고 투자의 기회를 잡아가셨으면 합니다. 🤭

2024.02.21 - [국제] - 24.02.21 > 장전체크, 국제금융속보 (엔비디아 실적 발표)

 

국제금융센터에서 매일 오전 6시에 발간하는 국제금융속보를 읽어드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면서 투자의 기회를 잘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1. 주요 경제﹒금융 이벤트 (2/22 현지시각 기준)

▷ 연준 월러 및 제퍼슨 이사 (일정 링크) ☆

기준금리 관련 연준의 신호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슈카리 총재 발언 (일정 링크) ☆

기준금리 관련 연준의 신호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미국 2월 S&P Global 서비스/제조/종합 PMI (일정 링크) ☆

서비스 PMI는 Markit Economics에서 매월 발표.

민간 부문 서비스 기업의 임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함.

설문조사 대상은 운송 및 통신, 금융 중개, 비즈니스 및 개인 서비스, 컴퓨팅 및 IT, 호텔 및 레스토랑입니다.


지수가 50이면 전월 대비 변화가 없음을 의미하며, 50 이상이면 개선, 50 미만이면 악화를 나타냅니다. 

 

전망치보다 강하면 일반적으로 달러에 대한 지지(강세), 전망치보다 약하면 일반적으로 달러에 대한 약세(약세)를 의미.

 

comment. 서비스 PMI 시장전망은 강세입니다. 시장 예측 하회 및 상회할 경우 포지션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미국 2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일정 링크)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한 주 동안 처음으로 실업 보험을 신청한 개인의 수를 측정.

이는 가장 빠른 미국 경제 데이터이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주마다 다름.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달러에 부정적/약세, 예상보다 낮은 수치는 달러에 긍정적/강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comment. 연준의 목표 중 하나는 완전고용입니다. 금리 인하/인상과 관련하여 고용관련 지표들은 중요합니다. 

시장전망을 하회하는 강한 고용흐름을 보여주는 추세입니다. 

 

 

유로존 2월 HCOB 종합 PMI (일정 링크) ☆

제조업 및 서비스에 대한 PMI 월간 종합 보고서는 민간 부문 제조업과 서비스 기업 각각 300개 이상의 비즈니스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함.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매월 셋째 영업일에 발표.

각 응답은 기업의 규모와 해당 기업이 속한 하위 부문에서 차지하는 총 제조 또는 서비스 생산량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대기업의 응답이 중소기업의 응답보다 최종 지수 수치에 더 큰 영향을 미침.

 

결과는 질문별로 표시되며, 전월 대비 개선, 악화 또는 변동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을 보여줍니다. (이 백분율로부터 지수가 도출)

 

50.0은 전월 대비 변화가 없음을, 50.0 이상은 증가(또는 개선), 50.0 미만이면 감소(또는 위축)를 의미합니다.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확정치) (일정 링크) ☆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변화를 측정. 

이는 구매 동향과 인플레이션의 변화를 측정하는 주요 방법.

예상보다 높은 수치는 EUR에 긍정적/강세로, 예상보다 낮은 수치는 EUR에 부정적/약세로 간주.

 

comment. 유로존의 정책 금리 인하와 관련한 지표로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줌.

 

2. 글로벌 주요 뉴스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1월 FOMC 의사록, 조기 금리인하를 우려. 물가안정 관련 확신이 필요

미국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향후에도 이익 증가세 유지될 전망

ECB 분쉬 위원, 금리인하 기대는 시기상조. 긴축적 통화정책 장기간 지속될 소지

독일정부, 금년 성장률 전망을 큰폭으로 하향 조정. 고금리 여파 등을 반영

3.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FOMC 의사록 및 엔비디아 실적 전망 등이 영향

 

미국 S&P500, +0.1%

장마감 앞두고 저가 매수 유입되며 상승 마감

 미국 달러지수, -0.08%

달러화지수는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론 등으로 하락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bp

국채입찰에서의 저조한 수요 등으로 상승

유로화, 엔화 각각 +0.1%, -0.2%

 

4. 글로벌 동향 및 이슈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 1월 FOMC 의사록, 조기 금리인하를 우려. 물가안정 관련 확신이 필요

의사록 중 다수 위원들, 조기 금리인하 우려 표명.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확신이 필요 언급
의사록 공개 이후 FedWatch Tool 은 동일한 금리 전망을 제시 
연준 보우먼, 최근 경제 여건에서 금리인하 적절치 않다고 발언
리치몬드 연은 바킨 총재, 1월 물가 관련 지표들이 금리 결정을 어렵게 만든다고 언급.

국제금융협회(IIF),'23년 글로벌 부채는 313조달러로 사상 최대

작년 글로벌 부채는 사상 최대치인 313조 달러. 
전세계 GDP 대비 부채 비율은 330% (-2%p 하락)
일부 신흥국 부채가 대폭 늘어나 상환 관련 주의가 필요 평가. 

미국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향후에도 이익 증가세 유지될 전망

지난 분기 매출과 EPS(주당순이익)은 각각 221억달러,  5.16달러를 기록 
예상치(206억달러, 4.64달러)대비 높은 수준. 
데이터 센터 관련 매출이 큰폭 증가. 
정규 시장서 2.85% 하락한 674.72달러 마감. 장마감 이후 720달러를 기록 7% 이상의 상승 기록 

ECB 분쉬 위원, 금리인하 기대는 시기상조. 긴축적 통화정책 장기간 지속될 소지

독일 정부, 금년 성장률 전망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 고금리 여파 등을 반영

독일 성장률 전망 0.2%에 그쳐 이전 전망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 (1.3% ▶︎ 0.2%)

영란은행 딩그라 위원, 금리인하 연기는 경착륙을 초래할 소지

중국 증권당국, 주요 기관투자가에게 특정 시간 주식 매도 금지를 요청

중국 증권당국, 대형 기관투자가에게 개장 후 30분 및 장마감 전 30분 동안 매도를 금지하도록 요청. 
최근 일부 증권사, 주식 담보 대출을 회수

▷ 일본 정부, 2월 경기 판단을 하향 조정. 소비자 지출 둔화 등을 반영 

 

5. 외신평가

※ 붉은색은 시장 "긍정적", 파란색은 시장 "부정적"을 표기하였습니다.

미국 주도 글로벌 경제성장의 이면, 신흥국 경기둔화 등을 경계할 필요,­ 블룸버그

미국 경제 견조한 모습을 나타내며 금리인하 예상보다 지연 전망
이에, 신흥국 차입비용 증가 압박 지속 및 달러화 강세로 인한 신흥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 증폭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 중국은 갈등 고조에 따른 영향 등을 대비, The Economist

비은행 부문의 대출 증가, 위험의 불확실성이 증폭될 소지,­ Financial Times

차입매수(LBO, Leverage Buy Out)를 위한 자본조달 시장이 급격히 성장.
은행 대출조건 완화와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의 기록적인 증가로 기인. 
이 현상은 대출시장에서 비은행 부문의 비중이 확대됨을 의미. 

이와같은 자산 유동화(비은행 부문 비중확대)는 자본 비용을 낮출 수 있으나
유동화 증권의 기초자산의 위험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음

현재까지는 이 구조가 잘 작동하는 듯 보이나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지는 과도한 움직임에 유의

유럽 은행권, 미국과 같이 상업용 부동산 위험 증폭될 소지, Financial Times

미국 지역은행처럼 독일 전문 부동산 대출 은행의 문제가 가시화.
미국에 비해 유럽계 금융기관들은 상업용 부동산 매입에 대한 지원이 우호적이나 지속성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존재
미국처럼 유럽에서도 상업용 부동산 부문 손실 증가, 부실 자산의 매각 확대 등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미국 바이든 정부의 경제정책, 고용 등에서 성과 극대화를 위한 노력 필요, ­블룸버그

 중국의 주요 금속 가격, 공급 둔화 및 전기차 관련 수요 증가 등으로 점차 안정­, WSJ

 일본의 반도체 산업 지원, 임금인상 유도 등을 통한 디플레이션 극복 의지가 반영,­ 블룸버그

맺음말

이상으로 24/02/22 국제뉴스 요약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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